[엑스포츠뉴스 강영화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iest Birthday to my baby Daddy”라는 글과 함께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만삭의 모습으로 남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3년 만에 이혼했으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얻은 바 있다.
이후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지난해 5월 아들 하트 출산 후 약 10개월 만에 다시 임신했다.
zerofire@xportsnews.com /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