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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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강지환 ♥경수진, 기습 키스 "기대해도 좋다"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05 10:06 / 기사수정 2019.06.05 10:1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조선생존기' 강지환, 경수진의 아찔한 양궁장 키스 현장이 포착됐다.

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생존기' 속 강지환, 경수진의 양궁장 몰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강지환과 경수진은 '조선생존기'에서 각각 전직 선수였지만 7년 후 계약직 택배 기사로 일하는 한정록 역과 유복한 가정에서 사랑 받고 자란 재활의학과 레지던트 이혜진 역을 맡아 환상의 커플 호흡을 예약한다. 

이런 가운데 한정록, 이혜진 록진 커플의 7년 전 열애사가 공개되며, 이들이 펼쳐나갈 이야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록과 이혜진은 양궁 국가대표인 한정록의 연습장에서 낭만과 여유를 즐기고 있다. 양궁 과녁 뒤에서 편안한 포즈로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은 곧 서로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며 설렘을 자아낸다.

뒤이어 이혜진이 한정록에게 귀여운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응원하자 한정록은 기습 키스를 감행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것. 동료들이 본격적인 양궁 연습에 돌입해 화살이 과녁에 꽂히는 와중, 달콤한 스킨십을 이어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은밀한 긴장감과 설렘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7년 전 연인 사이에서 2019년 구남친, 구여친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함께 조선 시대로 떨어지며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고생길 커플로 쫄깃한 서사를 이어나가게 된다. 서로를 다시 만나게 된 후, 인생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두 사람의 운명공동체 행보가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극 초반 여러분들께 은혜로운 떡밥을 대량 생산할 록진 커플의 사랑스러운 장면들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조선생존기'는 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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