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굿피플' 인턴들이 4대 4 팀전으로 부동산 사기 사건을 다루게 됐다.
4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인턴들은 박건호 대표에게서 과제를 받았다. 이날 과제는 부동산 사기 사건이었다. 박건호 대표는 이번 과제를 4대 4로 진행하라고 했다.
박건호 대표는 지난 과제 1, 2등을 차지한 임현서, 이상호가 30분 동안 팀원 스카우트를 진행하라고 했다. 박건호 대표는 이어 "나를 통해 한 번 전문가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며 "증거가 현장에 있는 경우가 많다. 굳이 여기서 하려고 하지 말고 자동차도 준비돼 있으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준비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는 곧바로 팀원 스카우트에 나섰다. 이강호와 이시훈, 송지원에게 메시지를 보내 스카우트했고, 이들은 모두 수락해 이상호와 팀을 이뤘다. 이상호와 팀이 되지 못한 김다경, 이주미, 김현우는 자연스럽게 임현서와 팀을 이루게 됐다.
이상호, 이강호, 이시훈, 송지원은 빠르게 회의를 진행한 뒤 각자 분담을 나눴다. 네 사람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분담을 했다. 반면 임현서는 팀원들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않은 채 소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