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강호동이 일명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진다) 리더십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4:4 팀전으로 부동산 사기 과제를 수행하는 인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과제에서 1, 2위를 차지한 임현서, 이상호 인턴이 각각 팀장이 되어 팀을 꾸린다.
강호동은 두 인턴의 대결에 "흔히들 덕장 위에 용장, 용장 위에 운장이 있다고 하지만 요즘에는 그 위에 퇴장이 있다"며 낄끼빠빠 리더십을 소개한다.
강호동은 추리에서도 도진기 변호사의 의견을 신중하게 듣고, 심리 전문가 이시원의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며 낄끼빠빠 리더십을 몸소 선보인다. 이날 특급 응원단으로 합류한 변호사 서동주 역시 다수의 의견에 바로 꼬리를 내리는 낄끼빠빠 추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응원단은 만장일치로 승자 팀을 예측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신입정원 1명의 운명이 달려 있는 이번 미션에서 응원단의 추리가 적중할 지 주목된다.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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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