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라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4일 오전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시크한 매력부터 단아함, 사랑스러움을 풍기는 유라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차분하고 이지적인 모습이다. 실크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파스텔 톤의 원피스에 코랄 컬러의 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유라에게서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또 다른 프로필에서 유라는 화사한 핑크 컬러 슈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있다. 매니시한 스타일링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과시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유라는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진중하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의상에 따라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며 유쾌하게 촬영을 진행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라는 지난 3월 박서준, 홍수현, 배현성, 조수민 등이 속해있는 매니지먼트사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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