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다지 강사가 김영철과 함께 뮤직페스티벌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에는 이다지 강사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다지에게 "누구랑 어디 여행을 가고 싶냐. 혹시 철업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다지는 "김영철 씨와 함께 간다면, 뮤직 페스티벌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뮤직 페스티벌에 가면 훨씬 흥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다지의 답변을 들은 김영철은 "다음에 같이 뮤직 페스티벌에 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다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