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정문 기자]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촬영지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시 내 삼미동 공유부지로, 이 곳에 21,000㎡ 규모의 전용 세트장이 조성돼 있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오산시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유치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조성됐다.
오산시는 '아스달 연대기' 방영을 계기로 세트장을 관광 명소화 활 계획도 세우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54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이 출연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의 시청률은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평균 6.7%, 2회는 평균 7.3%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오산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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