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굿피플'이 편성을 변경, 화요일 밤 시청자들과 만난다.
채널A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됐던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이 4일 화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굿피플’ 8인의 인턴들은 한 달 동안 변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총 10개의 과제를 수행하고, 최종 1등과 2등이 로펌에 입사하게 된다.
앞으로 인턴들이 수행할 과제는 이전에 수행한 서면과제에서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직접 필드에 나가 발로 뛰며 증거를 수집하는 실전 과제들이다. 앞으로 남은 실전과제에서 어떤 인턴들이 두각을 나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실전 과제에 돌입하며 더욱 스펙터클해진 채널A‘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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