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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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특급전사 됐다…모범 군생활ing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6.03 13: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2PM의 준케이가 특급전사가 됐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케이가 특급전사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케이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손에 들린 특급전사 임명장이 눈에 띈다. '모든 전투 측정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기에 특급전사로 임명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 

특급전사는 사격, 체력, 구급법, 경계, 화생방, 정신전력, 전투능력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병사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모범적인 군생활의 지표로 꼽힌다. 준케이는 지난해 5월 강원도 양구 육군 2사단 노도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 신병 훈련 수료식에서도 중대 2위의 훈련 성적으로 사단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PM은 멤버 택연이 모범병사 표창을 받으며 전역했고, 준케이와 우영이 성실히 군복무 중이다. 준호는 지난달 3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위해 논산훈련소로 입소했으며, 찬성은 오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예정이다. 준케이는 올 연말 만기전역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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