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영화 기자] 가수 에릭남이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에릭남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힘들 땐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봐’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6월 1일과 2일(이하 현지시간) 양일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고 12만 팬들과 공연장을 가득 메우고 축제를 펼쳤다. 이어 6월 7일과 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달 '2019 Fan Concert with Eric Nam'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으며 6월부터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총 10개국 11개 도시 12회의 유럽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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