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배우 김광규와 동갑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 특집 1탄으로 꾸며져 제주살이 15년 차 허수경이 제주 전문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김숙은 "허수경과 김광규가 동갑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와 허수경은 서로 깜짝 놀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1967년생으로 동갑이었던 것.
허수경은 "띠동갑이겠지 설마"라며 믿지 못하는 반응을 드러냈고, 김광규 역시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서 봐서 나보다 한참 선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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