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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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유승목, 살인 충동느낀 이진욱 제지했다 "정신차려!"

기사입력 2019.06.01 22:5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 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3' 유승목이 폭력적인 이진욱을 제지했다.

1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7화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가 방제수의 공범인 송장벌레를 협박했다.

이날 도강우는 밀항을 하려는 방제수의 동료를 제압하고는 그의 목에 칼을 들이밀었다. 그러자 방제수의 동료는 "선생이 다 지켜보고 있었다. 방제수한테 물건 전해주고 온 날 방에 들어갔는데  연락이 왔다. 내가 몰래 밀항배 찾고 있는거 다 알고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남의 몸 조각 내는건 재미 있어도, 내 몸 조각 나는건 별로지 않느냐"라며 두려움에 떨었고, 도강우가 자신을 칼로 찌르려 하자 비명을 지르며 "저 새끼 잡아라. 완전 미친 새끼다"라고 욕설을 했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나홍수(유승목)은 도강우를 제압하고는 "야, 이 새끼야. 정신 차려라"라고 소리쳤다. 특히 그는 도강우가 방제수의 공범을 쫓아가자 "정신 차려라. 너 정말 저 자식 죽이려하느냐"라는 말로 도강우의 살인을 막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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