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가수 김원준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31일 김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그램을 통해 "금요일 햇살 좋은 날 아빠와 딸 하원길. 다시 감기 전쟁 중. 구내염 주의. 수족구병 예방. 아빠 품에 안겨 잠든 예은. 콩순이 실사판. 옌블리. 통통한 팔. 건강하게만 커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딸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통통한 팔이 귀여움을 극대화한다.
김원준은 KBS 2TV '김원준의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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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