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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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곧 다같이 재미있게 살아보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5.31 09:5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결정할 일이 많아선지 잠이 오지 않는다. 몇 시간 째 뒤척이다가 사진이나 뒤적. 작년 가을"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이 때의 고민들이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결국 시간이 지나 남겨지는 것은 아름답고 소중한 경험과, 용기를 내 도전한 일들"이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뱃속의 누군가도 뒤척뒤척 재미있나 보다. 옆에 자는 사람도 좋은 꿈을 꾸나보다"라며 태아와 남편 오상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곧 다같이 재미있게 살아보자"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4월 결혼한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국 런던서 2세 소식을 접했다고 전하는가 하면, 태명을 '셜록이'로 지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 tvN '서울메이트3' 출연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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