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현지먹3' 에릭이 매출 2000달러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의 푸드트럭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복스푸드에게 먹퀘스트가 전달됐다. 10번의 먹퀘스트중 8번을 성공하게 되면 총 수익금의 2배를 기부하게 된다.
먹퀘스트는 '스모가스버그의 평균 매출을 넘어라'였다. 평균 방문객 수는 만 명, 점포 개수가 80여 개인 스모가스버그의 평균 매출은 2000달러였다.
이연복은 "여기 매출을 넘기라니까 다들 관심이 없다. 포기한 거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에릭은 "당연히 넘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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