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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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남아공 친구들, 서울 밤 문화 감탄 "뉴욕 타임스퀘어 같아"

기사입력 2019.05.30 21:0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남아공 친구들이 서울의 밤 문화에 감탄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저스틴과 남아공 친구들이 식사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서울의 밤 구경에 나섰다. 

남아공에서는 10시에 주로 자러 가는 시간이었지만, 서울의 밤은 지금부터가 시작이었다. 저스틴은 "지금부터 체력을 필요로 하는 걸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함께 이동하던 중 도심을 가로지르는 청계천을 만나기도 했다.

동대문 쇼핑의 중심가로 들어선 친구들은 거리에 즐비한 사람들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길거리에서 디저트까지 구매, 인파 속을 걸으며 길거리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숀은 "뉴욕 타임스퀘어 같다"며 "택시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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