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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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송은이 "母 우동집 단골 손님, 방송보고 찾아왔다"

기사입력 2019.05.30 20:47 / 기사수정 2019.05.30 21: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송은이가 어머니의 우동집 단골손님이 '밥블레스유'를 보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양평으로 미니 야유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우리 엄마 우동을 먹고 자랐던 사람이 '밥블레스유'에 어머니가 나오는 걸 보고, '송은이 어머니였구나' 알고 인사하러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맛있는 게 있으면 가져다 주고 그런다. 아주 정겨운 이웃사촌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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