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 (감독 봉준호) 개봉일에 맞춰, 살뜰히 홍보를 했다.
30일 최우식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우식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우식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안녕하세요 배우 최우식입니다. 오늘(30일) 드디어 저희 영화 '기생충'이 개봉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우식은 "여러분 저희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전하며 "행복은 나눌수록 커집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하는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5일(현지시간)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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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