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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식탁', 김슬아→최종일까지…CEO 게스트 6인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30 10:5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특별한 자신만의 이야기와 멘토링을 전할 '물오른 식탁'의 스페셜 게스트 6인이 공개됐다.

tvN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매주 스토리가 있는 제철 음식,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물오른 식탁'에서 한층 물오른 토크를 이끌어갈 MC로 배우 신현준, 가수 이상민, 방송인 안현모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30일 제작진은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스페셜 게스트 6인을 공개했다.

김슬아, 류시형, 조희선, 신애련, 김영모, 최종일이 그 주인공. 이들은 모두 어려움을 딛고 자신만의 사업 분야를 개척한 CEO들로, 인생 설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조언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슬아는 신선 식품 배송 스타트업의 대표. 잘 나가던 글로벌 기업을 뒤로하고 나올 만큼 도전 정신이 강한 젊은 CEO. '물오른 식탁'에서는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가치관, 장차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최종일은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만들어낸 제작자로, 업계 첫 키즈 테마파크인 '뽀로로파크'를 조성했을 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 '뽀로로'가 탄생하기까지 겪은 과정들을 에피소드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전망이다.

'20대 워킹맘 CEO' 신애련은 현재 국내 최고의 요가복 브랜드 대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한 도전적인 인물. 워킹맘으로서의 고충과 자부심, 일 가정 양립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한국 제빵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영모는 현재 '서울의 3대 빵집'으로 맛과 브랜드를 알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물오른 식탁'에서 유년 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과 제빵 분야의 일인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그만의 비하인드스토리를 통해 최고의 멘토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희선은 전업주부 출신의 인테리어 전문가로, 국내 최고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잘 알려진 인물. 김명민, 황신혜, 유준상, 김태균 등 다수 스타들의 집을 인테리어 할 만큼 실력파로, '물오른 식탁'에서 결혼과 취업, 경력단절여성, 육아에 얽힌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류시형은 일명 '김치버스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김치를 알린 인물. 현재 육아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도전의 아이콘'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한편 '물오른 식탁'은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출연진 개별 제공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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