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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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김아송,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 …유재명X이유영 한솥밥

기사입력 2019.05.29 19: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아송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아송은 12살 아역 배우로 2018년 영화 ‘나는 보리’의 주연을 꿰찼다. 극 중 청각장애인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 보리를 연기한 김아송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영화 ‘항거, 유관순’, 드라마 ‘비밀의 숲’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 키즈모델로 활동 중이다.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김아송과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김아송은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깊은 감수성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다.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아송이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김아송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아송은 영화 ‘나는 보리’로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초청받아 6월 8일 영화제를 찾는다. 7월 9일 개막을 앞둔 제 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도 공식 초청을 받아 영화제에 참석한다. 김아송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준혁, 유재명, 정유미, 이유영, 윤세아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이스팩토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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