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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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원어스 "데뷔 후 가장 달라진 점? 팬클럽명 생겼다"

기사입력 2019.05.29 16:1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원어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원어스 시온은 "1집 앨범에 이어 4개월 만에 2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우리가 더 성장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 후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환웅은 "데뷔하기 전부터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을 많이 만났는데 우리가 이번에 드디어 공식 팬클럽명이 생겼다. 바로 '투 문'이다. 지구와 달처럼 팬분들이 우리의 곁을 지켜 주시고, '달에게'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는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섬세하고도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떨어지는 태양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RBW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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