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BBQ에서 임직원 가맹주 가족을 위해 경기도이천 치킨대학에서 여름 치킨캠핑을 운영하며 패밀리들의 가족들의 친목도모와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BBQ은 나눔의 철학,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치킨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초청해 기업의 사회적 환원 실천도 진행하고 있다. 30여명의 석•박사급 전문 연구진들이 0.01% 맛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4년제 종합대학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BBQ 윤홍근 회장은 이번 캠핑이 가족들간의 대화단절을 해소해주길 기대하며 기획했다 밝혔다
이번 치킨캠프는 가족단위이며 바쁜 일상에서 부모님들과 이야기할 시간이 없는 자녀들에게도 부모와의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멘토들을 통해 진로상담과 진학상담도 도와줄 예정이다.
치킨대학은 4층 규모 충성관, 5층 규모 혁신관으로 구성된 총 2개 건물내에 강의시설 7개, 실습시설 11개, 숙소시설 40개 등 현대식 시설로 완비, 1일 동시 500명 교육도 가능할만큼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기본적으론 2주간 실시되는 패밀리(가맹점주) 교육에 집중되지만, 그외 시간에는 일반인에게도 체험의 장으로 공간을 오픈한다. 현재까지 1만8000명이 치킨대학 교육 캠프를 거쳐갔다.
관계자는 "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일수록 인기가 좋고 호응도 좋다"며 " 직접 만들고 먹는 맛을 잊을 수 없다고 후기를 전하곤 한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