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섬머소닉 오른다…6월 5일 정식 일본 데뷔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듀오 볼빨간사춘기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SUMMER SONIC 2019(섬머 소닉 2019)'을 찾는다.

29일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섬머 소닉2019'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록 페스티벌인 ‘섬머 소닉 2019’는 전 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는 세계 3대 록 페스티벌로 특히 올해 20주년을 맞아 THE1975,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리타 오라, 비즈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는 6월 5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볼빨간사춘기는 정식 데뷔하기 전, 일찌감치 ‘섬머 소닉 2019’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볼빨간사춘기를 향한 일본 내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6월 5일 일본 정식 데뷔 후, 6월 6일, 8일 각각 오사카, 도쿄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쇼파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