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시영, 채정안, 이연복이 '취미'를 찾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 채정안, 이연복이 취미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영은 탁구 동호회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그는 만 36세 나이로 '나이 제한'이 있는 탁구 동호회에 겨우 발을 들일 수 있었다.
그리고 실력테스트를 진행한 이시영은 남다른 운동 신경과 안정적인 자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잠시 휴식시간 동안 피자와 빵을 폭풍먹방 하는 남다른 식성을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이후 채정안이 친구들과 함께 취미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친구들은 채정안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지만, 결국 채정안은 마음에 드는 취미를 찾지 못하고 난관에 부딪혔다.
채정안은 더 많은 의견을 듣기 위해 팬들과 함께 하는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보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며 라이브 방송에 매력에 빠져들었다.
또 이연복은 기타 동호회에 참석해 자신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회원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연복은 나이에 상관없이 기타를 배우는 것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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