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박민영의 생일을 맞아 '요섹사자'로 변신한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측은 28일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가 함께 맞는 첫 생일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술관이 아닌 주방에 선 라이언 골드와 기대에 찬 성덕미의 모습이 연인들의 싱그러움을 폭발시킨다. 라이언 골드가 성덕미의 첫 생일을 맞아 직접 미역국을 요리하며 '요섹사자'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앞에 놓인 약 20인분 가량의 건미역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성덕미는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라이언 골드를 쳐다보고 있다. 사랑하는 이가 차려주는 첫 생일상에 잔뜩 기대에 부푼 모습이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과연 성덕미의 기대에 부응하는 라이언 골드표 생일상이 차려질 수 있을 지 두 사람의 첫 생일 파티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녀의 사생활'은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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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