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가 '리틀 포레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평소 Lee 브라더스라 칭하며 절친한 형, 동생 사이를 자랑해온 두 사람은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을 통해 현실 형제를 넘나드는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서진과 이승기의 예능 첫 호흡과 두 사람이 이끌어가는 돌봄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며 차별화된 새로운 예능 탄생을 예고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첫 16부작 월, 화 예능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올 여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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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