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동욱과 김경남이 류덕환 설득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9회에서는 조진갑(김동욱 분)과 천덕구(김경남)가 우도하(류덕환)를 설득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진갑과 천덕구는 양인태(전국환)의 비리장부 확보를 위해 일명, 저수지라 불리는 세탁실에 잠입했다.
우도하는 양인태의 TV 토론회 현장에 있다가 저수지가 발각된 사실을 알고 바로 달려갔다.
우도하는 조진갑을 향해 선강의 주인을 밝혀내서 대체 뭘 하려는 거냐고 물었다. 조진갑은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했다.
조진갑은 우도하에게 "같이 하자 도하야. 주인 누군지 밝혀내고 제대로 책임지게 하자"고 했다. 천덕구도 우도하를 향해 "같이 하자. 도하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도하는 두 사람에게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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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