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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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김동욱, 전국환 잡을 '저수지' 위치 알았다

기사입력 2019.05.27 22: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동욱이 전국환을 잡을 저수지의 위치를 알았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9회에서는 조진갑(김동욱 분)이 양인태(전국환)를 잡을 저수지의 위치를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진갑은 천덕구(김경남)의 갑을기획을 찾아가 양인태의 각종 비리증거가 모여 있는 일명, 저수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조진갑은 저수지를 털겠다고 나서며 "눈에는 눈 이네는 이. 반칙에는 반칙"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천덕구 일행이 움직였다. 천덕구 일행은 양인태의 선거유세 운동에 참여해 선거유세 스케줄을 파악했다. 양인태의 넥타이핀을 바꿔치기 해 상도빌딩의 지하 1층에 있는 세탁실이 저수지라는 사실도 알아냈다.

조진갑은 천덕구 일행의 도움으로 저수지 위치를 알아낸 뒤 저수지를 털기 위한 본격 플랜을 세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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