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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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대농원정대, 와룡리 토니 스타크 이정민 만났다

기사입력 2019.05.27 20:3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대농원정대가 19살 고딩 농부 이정민을 만났다.

27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한태웅을 비롯한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은 천안 와룡리로 향했다. 천안 와룡리에는 고등학교 3학년 이정민이 있었다. 

대농원정대는 오전 8시 일터로 향했다. 농번기에는 덥지 않은 오전에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새벽 5시부터 일을 한다고. 도착한 곳에는 트랙터 두 대가 있었는데, 그중에는 한태웅의 드림카도 있었다. 곧이어 이정민도 등장했다.

이정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트랙터 운전은 10살 때부터 했고 농기계는 웬만한 건 다 다룰 줄 안다"고 밝혔다. 몇몇 동네 주민은 이정민을 '와룡리 토니 스타크'라고 부른다고. 이정민은 트랙터는 기본 이앙기, 콤바인, 경운기, 파종기, 진압기, 베일러 작업 등 모든 것을 할 줄 알았다.

이정민은 자신의 농기계 실력에 대해 "제가 뭘 그걸 판단할 수 있겠냐"며 겸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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