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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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시청률 하락에도 독보적인 시청률 1위 '32.5%' 

기사입력 2019.05.27 07:04 / 기사수정 2019.05.27 07:1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39, 40회는 각각 25.9%, 32.5%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36회 방송이 기록한 최고시청률 33.1% 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강미리(김소연)와 결혼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분노한 한종수(동방우)는 한태주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강미리가 아닌 한태주를 상무로 발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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