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바닷바람을 즐겼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건나블리의 캠핑장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주호는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장을 찾았다. 박주호와 나은이가 짐을 내리는 사이 건후는 캠핑장으로 뛰어갔다.
건후는 혼자 캠핑장 투어를 시작하며 나무도 보고 바닥에 있는 돌멩이도 만져보며 자연을 느꼈다.
건후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즐기며 바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바닷바람을 느끼는 건후의 얼굴은 진지했다.
자연을 사랑하는 건후는 한참동안 바다를 보고 서 있다가 아빠와 누나가 텐트 치는 소리를 듣고 다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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