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해파리에 쏘였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김병만이 수중 사냥 도중 해파리에 쏘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수중 사냥을 하던 중 해파리에 쏘였다. 수중안전팀은 김병만의 상태를 확인했고, 해파리에 쏘인 게 맞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병만은 "그 정도 크기의 해파리한테 쏘여본 적이 없다. 따귀를 세게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김병만은 "벌에 쏘인 줄 알았다. 카드로 긁어서 침을 빼주고 식초로 중화를 시켜주고 이렇게 빼니까 통증이 조금 빨리 가라앉더라"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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