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현우가 열사병을 앓았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현우가 베이스캠프로 이송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우는 불개미에 쏘인 후 열사병 초기 증상을 나타냈다. 현우는 "더위 먹었나 보다"라며 호소했고, 결국 팀 닥터는 현우를 베이스캠프로 이송했다.
이어 현우의 체온은 37.6도로 측정됐고, 팀 닥터는 "열사병 초기 증상이라고 보시면 된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현우는 "배고프고 힘들고 더위를 느끼고 있는 와중에. 사실은 거기까지 밖에 기억이 안 난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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