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규리의 싱그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일상 사진과 함께 드라마 시청을 독려했다.
단정한 블랙수트에 단화를 매치한 남규리는 하얀 피부에 단발머리로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미소와 함께 “토요일엔 ‘이몽’하세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남규리는 MBC 주말드라마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재즈가수 미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유지태)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몽’은 토요일 오후 9시 5분 2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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