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NCT 127 마크가 고향인 캐나다 밴쿠버에서 공연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그룹 NCT 127(쟈니, 해찬, 마크, 재현, 태용, 유타, 태일, 정우, 도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크는 월드 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에 대해 "캐나다 밴쿠버 공연이 남달랐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캐나다를 간 것이기도 하고 공연을 하게 돼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며 "힐링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NCT 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Superhuman'은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장르의 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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