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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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신동엽X김숙X김종민X설리 출격...6월 21일 첫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24 11:57 / 기사수정 2019.05.24 12:0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악플의 밤'에 신동엽, 김숙, 김종민과 설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오는 6월 21일 첫 방송되는 JTBC2 신규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신개념 본격 멘탈 강화쇼다.

'악플의 밤'은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애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힌다.

특히 너무 맞는 말이라 당사자조차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반박불가형 악플부터, 아니 뗀 굴뚝에 연기를 내는 허위사실 유표형 악성댓글까지 종류를 불문한 악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가지각색의 악플에 스타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악플의 밤' 제작진은 "스타에게 악플 문제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은 문제"라며 "'악플의 밤'을 통해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 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댓글 매너에 대해서도 한번 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악플의 밤'은 오는 6월 21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2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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