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2.01 06:18 / 기사수정 2006.02.0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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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로니 델랍은 그의 에이전트를 통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델롭은 2년 6개월에 자유게약으로 팀을 바꿀 것이다"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또 이어 "델롭은 아일랜드 국가 대표팀에서도 함께 있었던 맥카시 감독과의 연결에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미드필더와 오른쪽 윙백을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기량을 갖춘 델랍이 2001년 사우스햄턴으로 이적 후 그간 프로에서의 부진을 새 팀 선더랜드에서 만회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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