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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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오늘(24일) 그룹 배틀 1위 공개…베네핏+'엠카' 출연권 걸렸다

기사입력 2019.05.24 09: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3000표 베네핏과 '엠카운트다운' 출연권을 얻게 될 그룹X배틀의 1등 팀이 가려진다.

24일 방송하는 '프로듀스X101'에는 그룹X배틀의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분에서 'MAMA', 'Love Shot', 'No More Dream' 무대가 각각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현재는 네이버TV를 통해 연습생 전원의 직캠 영상이 공개된 상황. 특히 3주차 투표 1등을 차지한 김요한 연습생이 70만 회, ‘Love Shot’ 센터를 맡아 눈에 띄게 활약한 김우석 연습생이 65만 회를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송형준, 남도현, 이은상 등 현재 투표 순위권 상위 연습생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남은 배틀 무대들이 모두 공개된다. 외모, 실력, 인기 모든 것을 다 갖춘 상위 연습생들이 포진해 있는 ‘어벤져스’ 팀의 무대가 오늘의 관전 포인트.

예고 영상에는 김요한 연습생이 연습 도중 불안한 모습으로 트레이너에게 따끔하게 혼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그가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 지난 주 예고 영상에서 무대 도중 송유빈 연습생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돌발 상황이 비춰진 바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배틀에서 1등을 차지한 팀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설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며, 팀원 전원에게 각각 3000표, 1등 연습생에게는 받은 표의 10배가 주어지기에 결과에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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