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방민아, 여진구 자동치료시스템 가동 성공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절대그이' 방민아가 여진구의 자동치료시스템을 가동시켰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 7회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에게 별을 보여주는 제로나인(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다다는 촬영 후 집에 돌아왔지만, 제로나인은 밥상을 차려놓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제로나인의 팔은 뜨거웠다. 엄다다는 남보원(최성원)에게 연락했지만, 남보원은 사정상 연락을 받지 못했다.

결국 엄다다는 사용 설명서를 열었다. 물리적 충격이 일어나면 과열되니, 자동복구 시스템을 이용하라는 적혀 있었다. 다행히 자동치료시스템이 가동되었고, 깨어난 제로나인은 "여자친구 덕분에 괜찮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로나인은 별을 보러 가자며 엄다다를 밖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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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