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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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참견' 이상민, "1등이니까 마지막에 선물 공개" 허세

기사입력 2019.05.23 13:57 / 기사수정 2019.05.23 14:1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쇼핑의 참견' 이상민이 허세의 정점을 찍는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쇼핑의 참견'에는 이상민이 반품 택배 사연 중 의뢰인의 1차 선택을 받아 참견러들의 경쟁을 자극한다.

이날 참견러들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예비 신랑의 의뢰를 소개한다. 이상민-민경훈-황광히-송해나-지숙 5MC들은 결혼식 경험담부터 선물하기 적당한 가격대까지 공개해 이들의 쇼핑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저렴하면서 기발한 상품들로 눈길을 사로 잡았던 이상민이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에 참견러들이 놀라자 그는 "1등이니까 마지막에 선물 공개!"라며 근거 있는 허세를 드러낸다고 해 그의 쇼핑 센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지숙은 백화점 코너를 전부 돌 만큼 어려웠다고 말하는가 하면 황광히는 5월에만 결혼식 사회를 3번 봤기 때문에 필요한 선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했다며 자신감을 폭발시킨다. 과연 이상민의 허세에 맞서는 참견러들이 어떤 솔루션을 제시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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