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 김준수·도겸·카이·김준현·김소향, 연습 셀카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의 열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6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 역의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과 멀린 역의 김준현, 기네비어 역의 김소향이 SNS에 연습실 셀카를 올렸다.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을 준비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 장치와 70여명의 배우들이 등장하는 전투신 등을 예고한 가운데 배우들이 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엑스칼리버 연습중”이라며 브이 포즈의 셀카를 게재한 카이와 “오늘 같이 좋은 날씨엔 연습이 최고”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공개한 김준수의 모습이 눈에 띈다. 도겸은 파이팅 포즈와 함께 “열심히 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릴게요”라는 각오를 밝혔다.  멀린 역을 맡은 김준현의 재치 가득한 셀카와 기네비어 역의 김소향의 사랑스러운 셀카도 함께 공개됐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엑스칼리버’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연한다. 3차 티켓 오픈은 23일 오후 2시 세종문화티켓,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7월 9일부터 7월 21일까지의 공연을 예매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