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이 사랑스러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온이가 아빠 발톱 예쁘게 칠해줬어요~ 내 발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문구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기성용 발톱에 서툴게 칠한 페디큐어가 눈에 띈다. 딸을 위해 발을 내어준 딸바보 기성용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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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