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천사 김명수 존재 느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혜선이 천사인 김명수의 존재를 느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회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가 천사 김단(김명수)의 존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조깅에 나섰다가 불량배들과 맞닥뜨리게 됐다. 김단이 그 모습을 목격했다.

이연서는 직접 불량배들을 처단했다. 김단은 이연서를 보고 깜짝 놀라며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이연서는 다리 위에서 하염없이 울다 공원으로 가 벤치에 앉았다. 김단은 이연서 옆에 앉았다.

이연서는 김단을 느끼고 있었다. 김단은 이연서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 말소리까지 듣자 당황했다. 이연서는 김단이 사람인 줄 알고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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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