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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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母 이일화와 마주쳤다‥ "처음 뵙겠다"

기사입력 2019.05.22 22:0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친모 이일화, 동생 정제원과 마주쳤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3회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친어머니인 작가 이솔(이일화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과 성덕미(박민영)는 퇴근 후 라이언의 집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라이언의 친모로 밝혀진 작가 이솔(이일화)과 아들 차시안(정제원)이 탑승했다.

차시안은 라이언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했다. 이에 라이언은 "처음 뵙겠다"라고 인사했고, 작가 이솔은 "우리 시안이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사람을 좋아한다. 이상한 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라이언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차시안을 부르며 "훼손된 그림 잘 복원됐다"라고 전했고, 이솔은 라이언을 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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