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9
경제

내일 날씨 '최고 기온 33℃ 폭염 +서울 미세먼지 나쁨' 예보

기사입력 2019.05.22 18:05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 내일(23일) 날씨는 맑은 가운데 매우 덥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전 12~19℃, 오후 21~32℃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은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일부 경상 내륙에 폭염 특보가 발표될 예정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글피(2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며 "폭염 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기상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21~27도)보다 2~8도 높은 23~34도 분포로 덥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서쪽 지역에 전일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에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질 전망으로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 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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