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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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NC 양의지, 2G 연속 휴식…포수 김형준·1B 베탄코트

기사입력 2019.05.22 17:36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무릎 통증으로 이틀 연속 결장한다.

NC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5차전을 치른다. 전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NC는 선발 박진우를 앞세워 5연승에 도전한다.

주전 포수 양의지는 현재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다. 21일에도 외국인 타자 베탄코트가 포수 마스크를 썼다. 22일 경기에서도 휴식을 취한다. 이동욱 감독은 "포수가 앉았다 일어났다 해야 하지 않나"라며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베탄코트가 1루수로 나서며 포수는 김형준이 맡는다. 이동욱 감독은 살아나는 베탄코트의 타격감을 고무적으로 바라봤다. 이 감독은 "베탄코트가 포수를 맡으며 타격감이 좋아진 듯 하다. 포수 수비도 다른 포지션보다 자신있어 한다"라며 미소지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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