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근소한 차이로 월화극 정상을 지키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7회와 28회는 전국 기준 각각 6.4%, 8.4%를 나타냈다.
이는 지상파 월화극 1위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국민 여러분!'은 6.5%, 7.5%로 2위에 올랐고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2.7% 3.6%에 그쳤다.
한편 32부작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검법남녀 시즌2'가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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