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둘째 준비에 나섰다.
21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둘째를 위해 함소원과 진화부부가 난임클리닉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산부인과에서 "자연임신을 기다리기엔 마음이 조급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인공수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털어놨다. 출산 5개월 만에 다시 산부인과를 찾아 둘째를 준비하기로 한 것.
본격적인 검사가 진행됐다. 진화의 정액검사부터 시작됐다. 진화는 정액검사 수치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다. 운동성 같은 것이 살짝 기준치보다 미달이나 양이 기준치보다 6배나 많다는 소견으로 우수했다. 함소원은 "내가 시집을 잘갔더라"며 흡족해했다.
반면 함소원은 44세로 난소 기능이 하락했다. 난소 기능이 임신 성공률에 중요한데 과거 검사 수치보다 하락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시험관과 인공수정 등을 알아보며 둘째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