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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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 이성재 덫에 걸렸다...폭풍전야 '긴장' [포인트:신]

기사입력 2019.05.21 16:10 / 기사수정 2019.05.21 16:0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어비스' 박보영이 이성재와 일촉즉발 맞대면을 가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tvN '어비스' 측은 21일 고세연(박보영 분)이 오영철(이성재)이 쳐놓은 덫에 걸린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어비스' 5회에서는 살해당한 차민(안효섭)을 부활시키기 위한 고세연의 목숨 건 사투와 반전엔딩이 쉴 틈 없이 펼쳐져 극도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특히 '어비스'의 새주인이자 연쇄살인범인 오영철에게 날린 고세연의 통쾌한 반격이 짜릿함을 안기며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위기에 빠진 고세연과 그런 그녀를 노리는 오영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영철은 잔혹한 악행을 예고하듯 고세연의 목을 움켜쥔 채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조롱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가 눈에 띈다. 바로 고세연이 그토록 돌아가고 싶어하는, 고세연의 부모가 운영하는 세연치킨인 것. 특히 고세연 부모를 볼모 삼아 고세연을 협박하는 오영철의 섬뜩한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고세연의 목숨이 걸린 위기 속 오영철이 쳐둔 덫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어비스' 제작진은 "벼랑 끝에 몰린 이성재가 악행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폭풍전야 전개가 펼쳐진 '어비스' 6회를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어비스'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어비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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