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26
연예

박세영, '조장풍' 네 번째 OST 'Will be' 주인공...'팔방미인 능력'

기사입력 2019.05.21 14:25 / 기사수정 2019.05.21 14:2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박세영이 직접 부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OST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네 번째 OST 'Will be'가 22일 낮 12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네 번째 OST 'Will be'는 극 중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는 주인공 박세영이 직접 참여해 관심이 집중됐다.

박세영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조진갑(김동욱 분)의 전처이자 현실주의 형사 주미란 역을 맡았다. 시니컬한 원칙주의 형사였지만 전남편 조진갑으로 인해 걸크러쉬가 해제되면서 박세영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네 번째 OST 'Will be'는 청량한 피아노와 시원한 일렉기타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사랑 앞에서 연인에게 보내는 달콤한 고백을 가사에 담아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트랙이다.

박세영은 특히 OST의 완성도를 위해 몇 번의 수정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그녀만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에 관계자들과 스태프들이 찬사를 보냈다고 전해졌다. 이번 OST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감정과 몰입을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씨엘엔컴퍼니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